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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의 혁신! 30년의 성장!

2016년 제1차 지사장 워크숍 개최

2월 18일(목), 19일(금) 양일간 충북 제천시 소재 청풍리조트에서 국민연금공단 2016년 제1차 지사장 워크숍이 열렸다. 2016년 경영환경 및 정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국민연금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지난 연말 취임한 문형표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본부 부서장, 전국 지사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하였다. 문형표 이사장은 "국민 모두가 노후에 자신의 국민연금을 받도록 사각지대 해소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자식보다 든든하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국민연금을 만들자"라고 말하며 "세계 최고의 연금서비스기관으로 재탄생하여 다른 나라에서 벤칭마킹할 수 있는 기관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후 국민 중심 경영혁신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분임토의와 2016년 경영환경, 정부정책 방향 분석,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의 외부특강이 이어졌다.

고충민원 수용 우수기관 선정

국민연금공단이 고충민원 수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권고 수용율 95% 이상 6개의 우수기관 중에서도 공단은 수용률 100%를 기록하며 적극적으로 고충 민원 해결에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권익위는 민원해결의지가 돋보이는 사례로 국민연금공단의 보험료 소급지원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업인 건강·연금보험료 지원 사업 시행지침」 개선을 들었다. 공단이 농업인에게 지원하던 국민연금 보험료를 사전 통보 없이 중단하는 것은 부당하므로 미지급 보험료를 소급 지원하고 보험료 지원을 중단할 경우 사전 통지하라는 권익위의 권고를 적극 수용한 결과이다. 이에 공단은 "앞으로도 시정권고나 의견표명을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며 "고충민원을 유발하는 불합리한 제도적 문제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록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월 29일(금) 국가기록원 주관으로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된 '2015년도 국가기록관리 및 전자기록 관리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기록관리 인식제고, 제도정착 등 기록관리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은 국가기록원에서 정부 및 235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 운영 및 정책과제 수행 등을 평가한 2015년도 기록관리 가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97점)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공단은 기록관리 전문요원을 채용하여 본부 및 107개 지사의 기록물 관리 지도 및 지원을 성실히 하였고, 각각 관리되던 비전자기록물을 공단 특성에 맞는 행정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여 왔다. 특히 지난해 전주 신사옥 이전을 통해 우수한 기록물 보존 인프라를 구축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공단은 전주 신사옥에 항온·항습 설비를 갖춘 영구 및 한시기록물 보존서고 (총면적 432.6㎡)를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약 2,400만 건의 기록물을 보유하고 있다.

  • '올해의 최우수 연기금상' 수상

    국민연금공단이 3월 15일(화) 홍콩 센트럴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력 경제전문지 아시아애셋매니지먼트誌 주관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우수 연기금상'과 '올해의 최우수 책임투자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최우수 연기금상은 중장기 성과, 투자 전문성, 자산운용 혁신 노력 등을 폭넓게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 어려운 투자 여건에서도 지속적인 투자다변화 전략 추진으로 연간 수익률 4.57%, 수익금 21조 7천억 원(잠정)을 달성하고 싱가포르사무소 개소, 해외 현지 전문운용인력 채용 등을 통해 글로벌 투자 기반을 확충하였다. 또한 공단은 투자에 있어 재무적 요소와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Environment, Society, Governance) 등 윤리적 요소를 균형 있게 고려한 기관에 수여하는 최우수 책임투자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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