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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소식



  • 출정준비 완료! 제7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
    제7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

    ‘제7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이 지난 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열렸다. 높은 경쟁률의 서류전형과 면접을 뚫고 선발된 40명의 홍보대사들은 1박 2일간 국민연금제도 및 홍보 전반에 대한 기본 소양을 익히고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홍보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 추가로 실시됐다. 또 블로그 콘텐츠 제작 요령 등 온라인 홍보 활동을 위한 특강도 마련됐다. 대학생 홍보대사는 오는 7월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국민연금제도의 가치와 사업, 사회공헌 활동 등 국민연금공단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수행하게 된다.


  • 공단 최초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
    공단 최초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

    국민연금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공단 최초로 1등급을 달성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전국 26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 공직자 청렴 의식 제고 등 부패방지를 위한 기관의 노력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청렴 정책 참여 확대, 청렴교육 내실화, 공익신고 및 복지보조금 부정신고 활성화 등
    총 7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고루 받아 1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공단은 2016년 감사원에서 지정한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한-페루 사회보장 협정 체결

    한국과 페루가 양국 파견 근로자에 대한 4년간의 연금보험료 이중적용 면제 등을 골자로 하는 사회보장 협정을 지난 3월 2일(현지시각) 체결했다. 이 협정은 국회 비준동의 등 국내 절차를 거쳐 빠르면 연내 발효된다. 협정이 발효되면 페루에 파견된 우리 근로자가 납부해오던 페루 연금보험료가 최초 4년간(추가 1년 가능) 면제돼 보험료 부담이 경감되고, 양국의 연금가입 기간이 합산되어 우리 국민의 연금수급권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은 이번 페루와의 협정을 포함해 총 34개국과 협정을 체결했으며, 그 가운데 31개국과의 협정이 발효된 상태다. 국민연금공단은 더 많은 해외 파견 근로자들의 연금수급권 보호를 위해 미체결 국가와의 사회보장협정 체결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 국민연금 신뢰 제고 실천결의대회 개최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2월 1일 본부 온누리홀에서 임원과 전국 지사장 등 1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투명하고 책임 있는 업무수행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국민과 함께하고 신뢰받는 국민의 연금’을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국민의 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삼아 모든 업무를 처리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원희 이사장 직무대행은 “올해는 공단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기금운용 개혁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며 “이로써 세계 최고의 기금운용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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