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세대 신(新)중년과 함께하는 노후준비 아카데미
‘우리 이제 다시 배울 시간’을 모토로 5060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노후준비 교육과 진단, 상담서비스를 경험했다.
내연금(http://csa.nps.or.kr) 문의 : 국번 없이 1355
국민연금공단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9월 7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우리 이제 다시 배울 시간’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5060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노후준비 현실에 관해 얘기를 나누고 올바른 준비 방법에 대한 조언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각계 전문가와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건강관리협회 등 10여 개 관계 기관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100세 시대, 노후를 디자인하다(서울 광화문) △몸 튼튼! 마음 튼튼! 행복한 100세 인생(서울 잠실) △30일간의 노후일주(수원) △국민연금과 함께하는 행복한 노후준비(대전) △국민연금 노후 락(樂) 페스티벌(광주)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 당신의 오늘을 응원합니다(대구) △조금 더 건강해지는 하루를 당신에게 선물하세요(부산) 등 지역별 상황에 맞춘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
공단 소속 노후준비 전문 강사가 노후 생활의 변화 관리와 재무준비 핵심 전략, 행복하게 나이 먹기 등 노후준비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였으며, 김홍신 작가(인생사용 설명서), 홍혜걸 박사(의사가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 을지대 이홍규 교수(당뇨병 정복의 비밀을 찾아서), 구성애 강사(중장년의 아름다운 성)의 강연도 진행됐다.
한편 국민연금공단은 공단 잠실사옥에서 ‘노후준비 상설교육’ 과정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 노후준비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강의를 직접 선택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스스로 노후준비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이밖에 내연금 홈페이지(csa.nps.or.kr)에서도 노후준비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