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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소식



  • 제16대 김성주 이사장 취임
    제16대 김성주 이사장 취임식

    국민연금공단 제16대 김성주 이사장이 11월 7일 취임했다. 김성주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연금이 ‘국민이 주인인 연금’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국민의 신뢰회복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두루누리 등 저소득층 가입 지원과 출산·실업크레딧 확대를 통해 국민연금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금거버넌스 혁신, 스튜어드십 코드에 대한 연구 등을 통해 기금운용의 독립성, 투명성,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장애인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베뉴투어’ 실시
    동계스포츠 가상현실 체험존

    국민연금공단은 전북지역 장애인 25명과 함께 11월 7일과 8일, 1박 2일 일정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베뉴투어’를 실시했다. 베뉴투어(Venue Tour)는 동계올림픽 경기장 사전 관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여행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을 위해 장애인마다 봉사자가 1명씩 동행했다. 베뉴투어에 참가한 장애인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열리는 경기장들을 미리 방문하여 올림픽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했다. 공단은 2011년부터 장애인 등 소외이웃과 함께 떠나는 공감여행을 전국적으로 80차례 진행해왔다.

  •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새로운 30년, 미래를 향한 도약’ 다짐

    국민연금공단이 11월 30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주 혁신도시 본부 사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광수 국회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또 한스-호르스트 콘클로브스키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사무총장,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CEO등도 축하 영상으로 함께 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날 ‘새로운 30년, 미래를 향한 도약’을 다짐하며 새로운 미션으로 ‘지속가능한 연금급여와 복지 서비스로 국민의 안정된 생활보장’을 내세우면서 ‘100세시대, 국민의 든든한 평생 파트너’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 몸도 마음도 훈훈하게, 사랑의 연탄 기부

    국민연금공단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국민연금공단 임직원은 11월 23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를 찾아 연탄 1만장을 기부하고, 이중 6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나머지 9,400장은 전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단은 전북 혁신도시 이전 첫해인 2015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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