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S 선배와의 인터뷰
국민연금공단 선배의 생생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차별 없는 그곳에서 새로운 꿈을 꾸다.[안산지사] 박현희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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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하는 일]
- 2012년도, 공단 최초로 고졸채용이라는 학력차별의 벽을 허물고 기회를 주신 덕에 만 17세의 나이에
입사하였습니다. 현재 사업장지원부에서 전화 상담을 기본으로 신고서 접수, 오류 정리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나의 꿈과 비전]
- 저의 꿈은 많은 이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공단 최고의 노후설계사가 되는 것입니다.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힘들게 생활을 해 오신 어떤 고객님께서 공단 직원과의 노후 설계 상담을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얻었고,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은 상담사례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경우에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경제적 안정과 노후대책을 마련해 행복한 미래를
선사할 수 있는 노후설계사가 되자고 다짐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한 노력을 통해 꿈을 이뤄나갈 것입니다. ![[안산지사] 박현희 주임](/html/images/intro/fund/fund_announce/PeopleView01_img04.jpg)
- [ 입사지원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 저는 남들보다 일찍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러한 선택으로 인해 당연히 누려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포기하기도 했지만, 그곳이 국민연금공단이었기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친구들과는 다른 경험을 통해 사회를 보는 안목을 키우고 직장인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지원제도가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어서 제 선택에 더욱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이 조금 이른 사회생활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곳이 국민연금공단이라면, 망설임
없이 지원하셔도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