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S 선배와의 인터뷰
국민연금공단 선배의 생생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그대가 조금 더 반짝일 수 있도록 힘이 되는 편지[김해지사] 김현진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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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하는 일]
- 잘 지내셨나요? 요즘은 어떠신가요?
저는 지사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1년 전에 했었던 노후설계 상담업무는 이젠 가물가물하지만 매번 전화상담을 할 때마다 매일이 신입인
것처럼 배우고 또 배우고 있습니다.
서툴렀던 회계업무는 그 동안의 많은 파도로 인해 올망졸망한 몽돌처럼 되었답니다. - [나의 꿈과 비전]
- 이름만 봐서는 한 가지 일만 할 것 같은 국민연금이 사실은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연금지급 업무, 노후설계 업무, 장애인활동지원 업무가 있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복지라는 큰 주머니 속에 들어있죠. 그 주머니속의 많은 일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접 지체장애인과 마주하고, 때론 고객의 불만을 상담하고, 연금 잘 받고 있다는 어르신들의 칭찬을 듣기도 합니다. 모두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만 그에 걸맞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며 국민연금에서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지름길을 만드는 정직한 방법입니다.
많은 업무경험과 그로 인해 만난 사람들로 인해 내 인생은 은은하게 빛을 발할 테니까요.
- [ 입사지원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 安定된 직장을 원하시나요? 대부분의 취업희망자들이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싶은 이유일 것 입니다. 하지만 안정된 직장을 찾는 그대에게
安情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그대가 편안함과 따뜻한 정을 줄 수 있어야 평안하고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 수 있을 테니까요. 저는 그대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신하고, 국민연금공단이 그 가능성을 충분히 펼칠 수 있는 멋진
직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대의 인생이 좀 더 반짝일 수 있을까요?
오늘도 저는 당신의 반짝이는 인생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