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S 선배와의 인터뷰
국민연금공단 선배의 생생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함께 흐름을 만들 물방울들을 찾습니다.[대구지사] 박대보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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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하는 일]
- 사업장지원 부서에서 4대보험 취득, 상실 및 사업장 가입자의 내용정정 변경, 휴직자들의 납부예외처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나의 꿈과 비전]
- 저의 꿈은 공단에서 물과 같은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물은 너무 흔해서 그 귀함을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어디든지 있으며, 상처를 씻어주며, 갈증을 해결하고 닿는 모든 것들을 소생시킵니다.
국민연금 또한 흔하지만 가장 중요한 물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민연금공단 안에서 고객들과 매일 함께합니다. 비록 고객들이 느끼시기에 미흡한 점이 많겠지만 기대 이상의 것을 보여드리려 늘 노력하고 물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 [ 입사지원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 국민연금의 거대한 흐름에 동참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나 일을 대함에 있어서, 가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보며 실망하기 보다는 정말 목말라서 갈증에
허덕이는, 그 가치를 아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생활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혼자서는 힘이 약하고 말라붙어 버릴지도
모르지만, 이 많은 물줄기들이 모일 때 바위를 뚫고 지형을
바꾸고, 많은 사람들에게 생수를 공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느리게 흐르거나 돌아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멈추어 서서 고여 버리는 것을 두려워하는 후배님들을 어서 만나고 싶습니다. 작은 저의 물방울 또한 기꺼이 보태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