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제대로 변변한 직장 없이 이리저리 떠도는 신세가 되다 보니 미처 국민연금을 챙기지 못했습니다.  하루하루 살기 바빠서..   그러다보니 내 나이 먹는 것만 알았지 노후를 대비하지를 못했어요.  사업이랍시고 뭣 좀 하다가 IMF 태풍을 만나 아무도 찾지 못하고 안하는 곳으로 날라가 버려 나 자신도 어디있는지 찾지 못하고..   여태 이러고 살았습니다.   나이 60 넘고서야 막연히 국민연금이 어떻게 되지?  하는 생각만 했었지 변변한 벌이도 없고 어떻게 연락을 할 포인트도 못 찾고 하여 그냥 걱정의 시간만 보내고 있었는데 김승하 담당자님의 연락이 와서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정말 생각도 안했던 국민연금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의 빛을 보게 되었네요.  나는 그냥 포기하고 있었던 국민연금을 어떻게든 되살려 최소 금액이라도 받게 해 주려하는 절절함 심정이 전화 저 넘어의 목소리에서 느껴졌어요.  긴 통화시간에도 짜증한번 내지 않고 세세히 하나하나 따져가며 설명해 주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길을 찾아 주시던 김승하 담당자님께 진실로 감사 드리며 칭찬합니다.  내내 건승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