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목소리 :: 지난 호를 읽고 :: 01 이춘성 :: 국민연금공단에서 “노후준비 종합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사보험사나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주로 유료거나 관련 서비스를 등록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있었는데 무료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한다니 나중에 아내와 함께 꼭 한번 받아보려합니다. :: 02 김혜선 :: 실종 아동을 위해 소중한 지면을 할애해주시는 국민연금지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동생을 잃어버렸다 찾은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남일 같지 않습니다. 지면으로나마 실종아동의 부모님들의 노고를 덜어드리려는 공단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03 조 석 :: 연금만화를 통해 국민연금 혜택들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농어업인을 위한 국고보조, 직장인을 위한 두루누리 사회보험, 다자녀 부모를 위한 출산 크레딧 등 다양한 형태로 온가족에게 골고루 그 혜택이 돌아가는 국민연금이야 말로 국민의 소중한 버팀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04 장우익 :: 이동우씨 인터뷰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시각이라는 큰 감각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며 더욱 열심히 살아가는 그의 모습에서 따스한 봄의 향기를 느꼈습니다. :: * 이 번 호에서 가장 좋았던 기사, 앞으로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 등 좋은 의견을 홍보실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선정되신 분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 보내실 곳: npszine@np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