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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국민연금 수급자를 위한 김치 담그기 행사 가져)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1월 18일(월) 공단 본부에서 전국 900명의 고령 수급자를 위하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광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직원들은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횡성 도곡리 주민 들과 함께 900인분의 김장을 담그고, 횡성 한우로 우려낸 사골국물을 함께 포장하여 전국 지사로 발송하였다. 이는 지사를 통해 각 지역별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매결연 마을의 김영식 이장은 “배추 판로가 걱정이었는데 국민연금에서 구매해주고,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행사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 공단은 마음 잇는 사회봉사를 확대하여 소외된 고령 수급자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홍완선 기금이사 임명

국민연금공단 최광 이사장은 지난 11월 4일 기금이사로 홍완선 (전)하나은행 부행장을 임명했다. 홍완선 기금이사는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국민연금공단 기금이사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통해 추천대상자로 선발됐다. 기금이사는 공단 이사장이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최종후보자를 추천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이사장이 임명한다. 홍완선 신임 기금이사는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대표(부행장), 하나대투증권 부사장, 하나은행 신탁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국민연금 안심(安心)맞춤 서비스』(2013년 민원행정 개선 우수 사례 대통령상 수상!!!)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11월 21일 국민들이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국민연금 안심통장’ 등 “취약계층의 수급권 보호를 위한 맞춤형 안심서비스 사례”가 2013년 안전행정부 주관 민원행정 개선 우수 사례에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공단은 금융거래가 제한되는 연금수급자의 생계보호를 위하여 공공기관 최초로 ‘국민연금 안심통장’을 도입하였고,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반환일시금 인천공항지급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연금수급자를 위한 서비스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원희 기획이사 임명

국민연금공단 최광 이사장은 기획이사에 이원희 (전)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을 임명하였다. 신임 기획이사는 최광 이사장으로부터 지난 11월 18일(월) 임명장을 수여받고, 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기획이사는 국민연금공단 상임이사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통해 추천되고, 이사장이 임명한다. 신임 이원희 기획이사는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가족건강과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