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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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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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곽헤원님 란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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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원님 안녕하십니까? 이번 7월부터 연금을 수급 하게 된 수급자입니다. 6월 어느 날 잔뜩 주눅이 들어서 연금 지급 신청하러 동부산 지사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제가 잔뜩 주눅이 든 이유는 퇴직 후에 이런저런 각종 신고와 알아보고 챙겨야 할 사항이 많아서 이미 타 공단과 행정 관서 등등을 방문했다가 권위적이고 불친절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원인이 알고자 하는 사항을 속 시원하게 알지 못한 채 연금공단 방문하더라도 비슷하리라 생각을 하고 갔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비슷한 업무를 매일 수행하다 보면 짜증도 나고 또 귀찮기도 할텐데 민원인의 질무에 대해서 속 시원하게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시고 그리고 제가 여러 날에 걸쳐 수령에 대한걸 알고는 갔었지만 민원인이 몰랐던 부분까지 일사천리로 세세하게 알려주시더군요.... 요즘 연금을 수령하며 드는 생각이 갈수록 나이 들수록 국민연금이 효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생각이 납니다. 그 근원에는 곽혜원님의 자세하고 상세한 설명으로 기분 좋게 귀가했었던 기억이 경험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그 업무중에 보여주셨던 쾌활함과 미소 잃지 마시고 부디 건강하게 정년퇴직 맞이 하시길 꼭 바라는 의미에서 이 글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 이준영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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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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