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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소식
국민연금공단, 상생 노사협력으로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은 지난 7월 23일(목)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공단의 노사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더불어 인사제도 혁신 등 현안문제 해결에도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
공단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기간제 및 파견·용역 근로자에 대해 노사협의를 통해 정규직 전환을 진행하여 대상자 1,231명 전원을 직접 고용 방식으로 2019년 말까지 조기 전환 완료하는 등 노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또한, 일자리 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노사 합의를 통해 직원 임금감액 재원을 활용하여 청년일자리 50개를 창출했다. 박정배 이사장 직무대행은 “협력적 노사관계는 상호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노력하여 이룩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으로 타 기관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공단의 노사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더불어 인사제도 혁신 등 현안문제 해결에도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
공단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기간제 및 파견·용역 근로자에 대해 노사협의를 통해 정규직 전환을 진행하여 대상자 1,231명 전원을 직접 고용 방식으로 2019년 말까지 조기 전환 완료하는 등 노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또한, 일자리 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노사 합의를 통해 직원 임금감액 재원을 활용하여 청년일자리 50개를 창출했다. 박정배 이사장 직무대행은 “협력적 노사관계는 상호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노력하여 이룩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으로 타 기관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노사문화 우수기업 : 노사파트너십을 통한 상생의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 2020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총 35개 선정
(대기업 11개, 중소기업 16개, 공공기관 9개)
(대기업 11개, 중소기업 16개, 공공기관 9개)
국민연금 통합플랫폼에 2024년까지 총 1,839억 원 투입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은 “국민연금 지능형 연금복지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였다.
이 사업은 국민연금공단이 현재 운영 중인 자격·부과관리, 연금 급여, 기금운용, 대외연계, 고객채널, 정보분석·보호 등 노후화된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기 위한 것이다.
2025년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국민연금 제도와 기금운용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함으로써, 고객의 편의, 업무의 효율성, 기금운용 환경개선 등 업무관리 서비스 전반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첫째, 개인별로 최적화된 연금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된다. 모바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여 신고·신청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고, 개인별 축적자료를 기반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서비스 연계가 원활해져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둘째, 정보통신기술과 연금업무 전반이 융합되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융합된 체계적 업무처리 절차가 적용되고 타 기관과의 정보연계 확대로 중복 확인업무가 대폭 감소할 전망이다.
셋째, 지능형 기금운용으로 안정적 수익 창출을 통해 국민의 노후자산의 안전한 운용에 기여하게 된다. 해외 및 대체투자 비중 확대로 24시간 글로벌 직접 투자 환경을 구현하고, 다양한 자산군별 리스크 관리 체계도 마련한다.
이 사업은 국민연금공단이 현재 운영 중인 자격·부과관리, 연금 급여, 기금운용, 대외연계, 고객채널, 정보분석·보호 등 노후화된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기 위한 것이다.
2025년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국민연금 제도와 기금운용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함으로써, 고객의 편의, 업무의 효율성, 기금운용 환경개선 등 업무관리 서비스 전반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첫째, 개인별로 최적화된 연금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된다. 모바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여 신고·신청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고, 개인별 축적자료를 기반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서비스 연계가 원활해져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둘째, 정보통신기술과 연금업무 전반이 융합되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융합된 체계적 업무처리 절차가 적용되고 타 기관과의 정보연계 확대로 중복 확인업무가 대폭 감소할 전망이다.
셋째, 지능형 기금운용으로 안정적 수익 창출을 통해 국민의 노후자산의 안전한 운용에 기여하게 된다. 해외 및 대체투자 비중 확대로 24시간 글로벌 직접 투자 환경을 구현하고, 다양한 자산군별 리스크 관리 체계도 마련한다.
지역본부 소식
대전지역본부
소통에 재미를 더한 효율적 Untact 홍보 실시
대전지역본부는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언론 및 대중매체를 활용하여 일상생활 속을 파고드는 비대면 홍보를 실시하였다. 『CMB 명숙이의 맛집천하(20.07.03.)』에 40분 내외 출연, 진행자와 함께 맛집탐방을 하며 국민연금공단 소개 및 가입자·수급자·기금 현황, 노후준비 서비스 등을 소개하였으며, 『CMB 프로야구 NC vs 한화(20.08.06.)』 경기에 50분 내외 생방송 일일캐스터로 출연하여 실시간 시청자 문자참여를 통해 국민연금에 관한 문·답을 실시하는 등 파급력 있고 흥미로운 방송 매체를 통해 주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갔다. 앞으로도 대전지역본부는 새로운 발상과 시도로 지역주민과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효율적인 국민연금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지역본부
“국민연금을 바르게 알려요” 문경공고와 산학협력 추진!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8월, 문경공업고등학교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지역인재의 육성이라는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학생들이 국민연금 바로알기 및 4대 보험 교육을 통해 사회인으로서의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대구지역본부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앞서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으로 인증받은 이력이 있다. 이번 산학협력 또한 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관내 학교들에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으로서의 교육 콘텐츠를 홍보한 데서 시작되었다.
이 날 국민연금 바로알기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산학협력의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올바른 제도 인식을 위하여 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 날 국민연금 바로알기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산학협력의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올바른 제도 인식을 위하여 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북부지역본부
재난재해긴급구호단, 수해입은 복숭아 농가 지원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전국의 피해가 심각하여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했다.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도 피해지역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8월 12일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음성군으로 나섰다. 서울북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재난재해긴급구호단 11명은 수해를 입은 복숭아 농가에 방문해서 많은 비로 인해 토사에 묻힌 배수로를 정비하고 수확 시기를 놓친 복숭아를 따서 운반하는 일에 일손을 더했다. 음성군에 다녀온 직원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고된 일정이었지만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는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으며 향후 재난상황에도 재난재해긴급구호단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