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금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에
앞장서 온 국민연금공단
앞장서 온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하 공단)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 운영, 인력 파견 및 지원, 방역물품 후원 등 코로나19 극복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누구보다도 발 빠르게 움직여 온 공단은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앞장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공단은 정부합동 지원단을 구성하여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청·중앙2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였다. 또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경기국제2 생활치료센터」와 「김포 임시생활시설」을 직접 운영하는 등 총 293명의 인력을 파견하여 경증환자 및 격리·보호자에 대해 지원해왔다.
국립검역소(인천국제공항 등)에도 공단 인력을 파견하여 해외유입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썼으며, 공단의 복지타운(청풍리조트)을 생활치료센터 시설 등으로 활용하여 경증환자 등의 입소, 치료 후 복귀 등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입원·격리 중인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하여 정부조치에 협조한 사업주에 대해 총186억 3천 2백만원(10월 말 기준)의 유급휴가비용 지원업무를 위탁수행하였다.
국립검역소(인천국제공항 등)에도 공단 인력을 파견하여 해외유입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썼으며, 공단의 복지타운(청풍리조트)을 생활치료센터 시설 등으로 활용하여 경증환자 등의 입소, 치료 후 복귀 등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입원·격리 중인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하여 정부조치에 협조한 사업주에 대해 총186억 3천 2백만원(10월 말 기준)의 유급휴가비용 지원업무를 위탁수행하였다.
공단 사옥에 입주한 소상공인·중소기업 29개 업체에 대해 10억 5천 3백만 원의 임대료를 추가 인하해 주었고, 임대료 연체로 인해 발생한 연체이자 감면 및 연체기간 불산입으로 임대료 연체에 따른 계약상 불이익을 방지하도록 하였다.
공단의 임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위기상황 극복지원에 동참했다. 재난특별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상황이 심각했던 대구경북지역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부하였고,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대해 손세정제, 마스크, 식료품 등의 후원도 이어왔다. 또한, 화훼소비 활성화 캠페인 참여로 침체된 화훼경기 살리기에 동참했을 뿐만 아니라, 학교급식용 농산물 구매를 통해 지역 농가 돕기에 참여하였다.
공단의 임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위기상황 극복지원에 동참했다. 재난특별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상황이 심각했던 대구경북지역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부하였고,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대해 손세정제, 마스크, 식료품 등의 후원도 이어왔다. 또한, 화훼소비 활성화 캠페인 참여로 침체된 화훼경기 살리기에 동참했을 뿐만 아니라, 학교급식용 농산물 구매를 통해 지역 농가 돕기에 참여하였다.
코로나19 관련 주요 추진현황
| 사업명 | 주요 내용 |
|---|---|
국립검역소 등 인력 파견 |
(2020.8월말 기준) 총 54명 파견 |
해외 입국자 능동감시 모니터링 |
총 22,675명에 대한 모니터링 실시 |
코로나19 유급휴가비용 지원 |
(2020.8월말 기준) 총 13,081건 접수하여 |
공단 복지타운(청풍리조트)을 생활치료센터 시설 등으로 활용 |
대구시 생활치료센터 운영 : 3.8∼3.29 행정안전부 임시생활시설 운영 : 4.8∼5.26 |
경기국제2 생활치료센터 운영 |
일평균 11명 인력 투입, 운영 총괄 수행 경증환자 등 총 378명 입소 및 치료 후 복귀 |
김포 임시생활시설 운영 |
일평균 14명 인력 투입, 운영 총괄 수행 해외 입국 외국인 총 4,523명 격리 후 복귀 |
중수본에 보다 정확한 출입국 자료 생성·제공 |
출입국 정보, 행안부 주소 및 국민연금 연락처결합 |